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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참여 > 청춘의 일상 - 압화 썬캐처 도어벨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참여 후기

청춘의 일상

압화 썬캐처 도어벨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참여 후기

강수현

2025-11-30

조회수 297

압화썬도어벨.png

11월 7일 금요일 19:00~21:00, 청춘 너나들이에서 무료 원데이클래스가 열렸습니다.

저는 미리 '대전 청년 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했고, 당일 샤크존 내부 2층의 청춘 너나들이로 향했습니다.

​

설명을 듣고 제작에 돌입했습니다.

​

압화 고르기

테이블 위에는 다양한 압화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보라색, 노란색, 핑크, 흰색… 작은 꽃들이지만 그 안에 온기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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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판 색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는 은은하고 맑은 느낌의 옥색 유리리 선택했어요.

그리고 그 위에 보라색 압화를 올리는 순간—

“아, 이건 너무예쁘다.”

색감이 너무 잘 어울려서 자연스럽게 미소가 나왔던 순간이에요.

​

꽃을 하나씩 배치하는 동안 마음이 차분해지고, 오랜만에 머리속이 비워졌습니다.

그냥 예쁜 걸 고르고, 예쁘게 두고, 예쁜 걸 상상하는 시간.

이게 바로 힐링이구나 싶었어요.

​

압화에서 도어벨까지, 내 손으로 완성하는 즐거움

​

작업 순서는 이렇게 진행됐어요.

​

① 선택한 압화를 유리 위에 디자인

② 투명 글루로 고정

③ 유리 두 장을 압착 후, 동테이프 감기

④ 납땜으로 테두리 고정 작업

⑤ 고리 & 도어벨 달기(이건 업체에서 해주십니다)

​

납땜은 뜨거워서 조금 긴장했지만, 강사님이 친절히 알려주시고, 안전 장갑을 착용해서 안전했어요.

​

택배로 도착한 나의 작품, 생각보다 더 예뻤다

모든 작품은 건조 시간이 필요해서, 완성 후 택배로 보내주셨는데—

포장을 열어본 순간 “와 영롱하다…” 하는 탄성이 나왔어요.

​

햇빛에 비추었을 때 반짝이는 압화의 색감,

살랑이는 작은 벨소리가 주는 여유로운 분위기,

그리고 내가 직접 골라 배치한 그 느낌 그대로.

​

나의 시간과 취향을 적극적으로 담아낸 오브제라는 느낌이었어요.

​

느낀 점

색을 고르고, 꽃을 놓는 그 시간이 힐링 그 자체

납땜 해보는 공예 클래스라 특별함 100%

계절과 감성을 담아두는 방법을 배운 느낌

완성품이 진짜 인테리어로도 활용 가능!

​

문 앞, 창가, 혹은 조용한 방 한 켠에 걸어두면

햇살과 함께 압화들이 은은하게 빛나며 휴식을 선물해줍니다.

​

이런 분들 다음 클래스 노려보세요! 다음에는 또 어떤 클래스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집꾸미기를 좋아하는 분

공예는 좋아하만 너무 단순한 건 싫은 분

조용히 몰입하며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

힐링이 필요하신분

​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예쁜 순간을 나에게 선물하는 시간이었어요.

​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가끔은, 꽃을 붙이며 쉬어가도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