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년 세대는 학업, 취업 준비 등 미래를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때로는 잠시 멈춰서 나의 상태를 들여볼 시간이 참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청년들이 마음껏 쉬어갈 수 있는 곳, 바로 대전 서구 청년공간 '청춘정거장'에서 말이죠.

대전 서구 청년공간 청춘정거장, '아트넥트 드로잉 클래스' 이날 드로잉 클래스 1회차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강사 소개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또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지, 어떤 그림을 함께

그릴지 설명을 들으며 기대 가득,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6월 14일(토), 청춘정거장에서 '아트넥트 드로잉클래스'가 열렸습니다. '나도 그림을 그려볼까?",

"그림을 잘 못 그려도 괜찮을까?' 청년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드로잉 클래스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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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이 프로그램에 지원한 이유는 다양했습니다. 어떤 청년은 '새로운 취미를 만들고 프로그램에 지원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나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고, 머리가 다시 맑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창작 활동에 몰두하며 잡념을 없애고 싶습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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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청년은 '내 감정을 저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내가 무얼 할 때 기쁜지, 즐거운지 말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림을 그리니까, 굳이 언어로 표현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림을 통해 제 자신을 조금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림을 좋아하면 좋은 점이 참 많습니다. 나를 더 잘 알게 되고,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력도 쑥쑥 자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청춘정거장 아트넥트 드로잉 클래스는 그림을 잘 그리냐, 못 그리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 마음이 가는 대로 스케치를 하고, 색을 칠해보는 것, 이 모든 과정이 중요한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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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대전 서구 청년공간 '청춘정거장'을 비롯한 청춘스럽, 청춘포털 등에서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꼭 한 번 지원해 보세요.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며, 몰랐던 나를 발견하고, 또래 청년들과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답니다.